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데우스 조 (문단 편집) === 헐크화에 대한 비판 === 아마데우스는 그 자체로 꽤 완성된 캐릭터였기 때문에, 새로운 헐크로 변화하면서 비판도 많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계산능력이 뛰어나다' '육체는 약하지만 지능으로 커버한다' 라는 설정이 아시아 출신들의 장점을 잘 반영했으므로, 현실반영도 괜찮을 뿐더러 아시아-아메리칸들의 감정이입이 쉬운 캐릭터였다. 하지만 육체파 영웅인 헐크가 되면서 기존의 콘셉트들이 지닌 의미가 사라졌으며, 아시안 천재소년이라는 매력도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게 되었다.[* 게다가 한국 콘셉트을 너무 강조해서 다른 아시아인들은 공감하기 어려워졌다. 정작 한국에서도 기존의 캐릭터와는 차이가 너무 심해져서 캐릭터 자체의 팬들이 줄어들었고, 한국 소재가 반갑긴 하지만 너무 자주 남발하는 것 아니냐는 쓴소리가 나올 정도] 두뇌를 사용할 때 수식들이 떠오르는 멋진 이미지, [[나루토]]의 [[나라 시카마루]]처럼 지능만으로 슈퍼빌런들을 골탕먹일 방법을 찾아내는 멋진 묘사들이 사라졌을 뿐더러, 무엇보다 '아시아 천재소년' 콘셉트이 희미해졌다고 실망하는 팬들이 많다. 아시안 천재의 스테레오타입을 깨는 시도라고는 하지만, 오히려 '''[[비하 캐릭터|짜증나는 캐릭터의 스테레오타입]]'''이 되었으므로 나쁜 평가가 나오는 셈.[* 설명 틀에서는 지구 8순위 천재라는 잘난 척이 심한 설명 → 천재라지만 실제 행동은 초딩스러운 일진 흉내, 천재라지만 실제로는 민폐를 끼치거나, 헐크치고는 찌질해보이는 묘사 등등.] 헐크이면서도 결코 폭주한 적은 없으며, 이성적인 헐크이기 때문에 기계장치를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사용한다는 특성은 기존 헐크와 차별화 된다.[* 하지만, 다양한 기계장치와 탑승물을 사용하는 헐크라는 '멋질 수 있었던' 설정조차 잘 사용하는 경우가 없다는 비판이 많다. 올드팬들은 헐크에게는 탑승물이나 기계장치가 필요없다고 비판하기도 한다. 요컨대 '헐크'라는 캐릭터에서 기대했던 스펙터클한 상상력도 부족한 편이고, 기계장치나 탑승물을 쓴다는 새로운 콘셉트도 어중간한 수준이라 캐릭터가 잘 쓰이지 못하고 있다고 보면 좋다.] 헐크로 변한 설정 자체는 이해하는 팬들도 많으나, 그다지 매력적인 조합을 만들지 못하고, '''괴력만 믿는 초딩일진''' 수준으로 기존의 지략형 캐릭터를 1차원적으로 역전시키는 바람에, '헐크'로서도 '아시아계 천재 소년'으로서도 양쪽의 매력이 다 사라졌다는 비판이 많은 편이다. 결국 인크레더블 헐크 #717 이후로는 헐크로서의 아이덴티티를 버리고 '''브론'''이라는 새 히어로명을 쓰게 되었다. 다만, 아직은 아이덴티티가 바뀌었다기에는 약간 부족한 감이 있다. 예전처럼 지능이라는 확실한 캐치프레이즈를 돋보이는 묘사로 돌아간 것도 아니고, 강력한 괴력과 과학 지능을 모두 갖췄다는 점을 이용한 다른 아이덴티티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애매해졌다는 비판은 여전한듯. [[분류:헐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